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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음별 등산지도/전국유명 ㉻ 산

함백산(咸白山 1,572.9m) 등산지도, 관광지도, 산행정보

by 강릉벽소령 2009. 12. 27.

함백산[咸白山 1,572.9m]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태백시

 산행안내

 함백산[咸白山] 등산안내도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한 함백산(咸白山 1,572.9m)은 고한읍과 태백시에 걸쳐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산중의 하나이며, 지장천 계곡에는 5대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정암사와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73호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정상에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며, 두문동재에서 만항재까지의 고원지역에는 참나물, 누리대, 취나물 등 산나물이 많습니다. 특히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주목과 고사목에 핀, 눈꽃이나 상고대가 추위조차 잊게 만들어 줍니다.

함백산 등산로중 하나인 만항재는 해발 1,33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도로이며 두문동재는 1,268m로 만항재와 버금간다.

함백산(1,572.9m)은 정상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주목과 고사목 군락이 있고 시호등 약초가 많다 삼국유사에 보면 함백산을 묘고산이라고 기록하였는데 수미산과 같은 뜻으로 대산이며 신산으로여겨 본적암·심적암·묘적암·은적암 등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1,300여년전 자장율사가 문수보살의 계시에 따라 갈반지를 찾아 큰 구렁이를 쫓은후 그 자리에 적멸보궁과 수마노탑을 짓고 석가모니의 정골사리를 모셨다고 하며, 적멸보궁옆 주목나무는 자장율사가 꽂아둔 지팡이가 살아난 것이라하여 선장단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극락교와 정암사 계곡은 천연기념물 제73호인 열목어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은 강원도 동쪽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어있는 산이다. 남쪽에서 올라온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화방재(어평재)로 굽어 내리다가 함백산으로 솟아 오르며 웅장함을 잇는다.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등 지역 전체와 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다.

산행 기점은 남한강으로 이루어지는 지장천의 상류인 두문동재와 만항재, 또한 적조암 입구 세곳이다 . 현재 이곳 함백산에는 포장도로가 나 있는데, 정상까지 차를 타고 오를 수 있다. 포장도로를 걷기 싫다면 싸리재에서 오르는 등산로를 택한다.

상함백이라고 부르는 은대봉(1,142m)을 지나 50분 정도 걸으면 중함백, 함백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함백산 정상에서는 국내 최고(最高)의 고개, 만항재를 지나 수리봉(1,214m), 창옥봉(1,238m), 화방재로 하산길을 잡으면 된다.

싸리재에서 정상까지는 넉넉하게 1시간30분, 정상에서 화방재까지도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싸리재, 은대봉을 지나는 중간에는 국내 최대 길이의 정암터널 위를 걷게 된다. 포장도로라도 상관없다면 태백 시내의 까막바우(문곡역 위쪽) 들머리나 혈동의 혈리굴 있는 곳으로 들머리를 잡으면 된다.

함백산의 품에 안긴 정암사는 서기636년 신라 선덕여왕 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겨울철 산행의 일미로 설원에서 펼쳐지는 주목군락지의 사열은 장관이다. 함백산 주릉은 동쪽의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 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는다. 두문동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뚜렷하고 내내 조망이 시원해 눈이 즐겁다.

백두대간의 심장부이자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 계방산(1,577.4m)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1,572.9m). 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경계에 있다.

실제로 꽤나 높지만 등산하기엔 별로 힘들지 않다.주변 마을 자체가 승용차나 버스, 열차로 접근 가능한 고지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족산행지로는 제격이다. 이 산의 만항재에서 시작된 자장천 계곡에는 5대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정암사(淨巖寺)가 있다.

636년 신라 선덕여왕 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정상에는 소백산과 더불어 천연보호림으로 지정된 주목 군락이 있다.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간다는 고산수목이다.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주목과 고사목에 핀 눈꽃이나 상고대가 추위조차 잊게 만들 정도로 절경이다. 싸리재는 해발 1,268m다.

반대 방향인 만항까지는 가는 버스가 없어 택시를 타야한다. 요금은 10,000원이며, 해발이 1,100m나 된다. 바로 위로는 남한에서 가장 높은 고개이자 포장된 도로인 만항재가 있다. 해발 1,330m로 웬만한 산보다 높은 고개다.

만항재를 거쳐 정상 인근까지 광산도로가 있어 자동차로 진입이 가능하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하다. 다만 눈이 내릴 때는 아예 차를 두고 가는 게 좋을 듯. 워낙 고지대라 도로에 금방 눈이 쌓일 뿐만 아니라 쉽게 빙판이 돼 고립되기 일쑤다.

고한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만항 가는 길 3분의 2 지점에 적조암 등산로도 있다. 이와 같이 고한 기점 함백산 등산로는 만항 포함, 만항재, 싸리재, 적조암 등 대체로 3가닥이 있다. 먼저 만항을 기점은 고한역에서 414번 지방도를 따라 만항 소공원을 조금 지나면 왼쪽으로 "등산로"라고 표시된 이정표가 나온다. 이 코스가 함백산 올라가는 최단코스다. 1시간 정도 걸린다.

만항재 코스는 이 지방도로 계속 올라가면 이르는 만항재에서 왼쪽으로 꺾인 등산로가 나온다. 안내도가 잘 표시된 이정표가 있다. 쉼터에 있는 이 이정표가 만항재 등산기점이 된다. 그러나 도로를 따라 계속 가면 태백으로 넘어간다.

기점에서 1시간 정도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다시 지방도와 접속된다. 등산로 옆으로 광산도로가 나란히 있다. 등산로는 완만한 능선길로 계속 이어진다. 30분쯤 더 올라가면 가파른 바윗길이 나온다. 옛날에는 길도 없었으나 지금은 잡고 올라갈 수 있는 로프를 만들어 놓았다.

이 깔딱고개를 지나면 바로 정상이 펼쳐진다. 만항에서 정상까지 2시간, 만항재에서는 1시간 정도 예상하면 된다. 적조암 코스는 적조암 안내도가 있는 입구에서 20분 정도 걷다보면 적조암 삼거리가 나온다. 계속해서 샘터 사거리까지는 1시간 정도 더 소요된다. 이어 제3쉼터까지 1시간, 정상까지 40분 정도 걸려 총 2시간 정도 걸린다.

싸리재 코스는 싸리재에서 제3쉼터까지 2시간10분, 주목 군락지까지 20분, 함백산 정상까지 20분 등 총 3시간 가까이 잡아야 한다. 물론 겨울철 눈 내릴 때는 소요시간을 2배 이상 잡아야 안전하다. 함백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너무 좋다.

남쪽의 태백산(1,567m)을 위시해서 북쪽으로는 금대봉(1,418m)과 매봉산(1,303m), 서쪽으로는 백운산(1,426m), 두위봉(1,466m), 장산(1,407m) 등 대부분 1,400m 이상인 산으로 덮여 산세가 거대하고 웅장하다. 백두대간의 위용을 나름대로 느낄 수 있다.

하산길은 남은 시간과 체력에 맞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싸리재 길의 초입은 서북쪽 폐내무반 건물 아래로 내려서면 된다. 시멘트길이 이어진다. 이 길은 만항쪽에서 올라오는 광산도로와 연결된다. 약 5분 정도 내려서면 주능선 방향으로 ‘함백산-싸리재 구간’ 표지판이 나타난다.

이곳부터 싸리재까지는 등산로가 매우 뚜렷하다. 함백산 정상에서 중함백까지는 약 50분 걸린다. 1505m봉(중함백)을 넘으면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약 20여 분 진행하면 적조암 안부, 적조암·태백·싸리재·함백산 방향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다시 1320m봉(사거리 안부)을 통과, 정암사 안부까지는 10분도 채 안 걸린다. 정암사 안부는 함백산과 싸리재의 중간쯤 되는 지점이다. 중함백에서 적조암까지는 30분, 싸리재까지는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 고한읍터미널에서 만항재 정상까지 하루 4회 버스 운행,( 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까지 시멘트 포장도로가 만들어져 있음.
◐ 화방재코스: 화방재→교통안내표지판 민가뒤→수리봉(1,214m)→1238m봉→묘2기→국가 시설물 울타리→414지방도 고한방면→대한 체육회 태백분촌→산행 표지판→정상 (1시간 40분소요)
※ 자가용 이용자 : 대한체육회 태백분촌~산행표지판~정상(15분소요)
◐ 싸리재코스: 두문동재(싸리재)→은대봉→사거리 이정표→중 함백→정상 (2시간 소요)
◐ 절골 코스: 절골→대흥농장→심적골→사거리 이정표→은대봉→두문동재(싸리재) (1시간 50분 소요)
※ 심적골↔사거리이정표에 등산로 없으므로 주의
1) 싸리재→천의봉→함백산→만항재 (9.3㎞, 3시간30분)
2) 정암사→적조암→함백산→만항재 (9.0㎞, 2시간30분)
3) 화방재→함백산 (약 7km)
4) 정암사→적조암 입구→사거리 이정표→정상→콘크리트길→만항재 (1시간 30분)
5) 함백산→싸리재 약 6km, 싸리재에서 고한쪽의 터널 입구까지는 3km쯤 된다. 시간상 여유를 갖기 위해 만항재로 올라가서 시작하는 것도 좋다.
◐ 태백산(1박)→화방재→함백산→두문동재(싸리재)(2박)→금대봉→매봉산→작은피재→유령산→느릅재까지 약 2박3일
※백두대간 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매년8월초에 열린다.


◐ 1 코스 : 두문동재입구->(130분)제3쉼터->(40분)함백산정상->(40분)만항재(총 3시간 30분)
◐ 2 코스 : 적조암입구->(20분)적조암 삼거리->(120분)제3쉼터->(40분)함백산 정상->(40분)만항재(총 3시간 40분)




▶ 자가운전 : 정선읍->남면방향59번국도->고한방향 38번국도 ->고한 -> 두문동재 414번지방도
▶ 대중교통 : 정선시내버스터미널 =>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 만항행 버스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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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구부산고속도로 → 동대구(경부고속도로) → 대구금호분기점(중앙고속도로) →?단양 I.C(5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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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정선] 함백산[咸白山] 등산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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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백산
함백산은 정상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주목과 고사목 군락이 있고 시호등 약초가 많다

삼국유사에 보면 함백산을 묘고산이라고 기록하였는데 수미산과 같은 뜻으로 대산이며 신산으로여겨 본적암·심적암·묘적암·은적암 등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1,300여년전 자장율사가 문수보살의 계시에 따라 갈반지를 찾아 큰 구렁이를 쫓은후
그 자리에 적멸보궁과 수마노탑을 짓고 석가모니의 정골사리를

모셨다고 하며, 적멸보궁옆 주목나무는 자장율사가 꽂아둔 지팡이가 살아난 것이라하여 선장단이라 부르고 있다.

○ 해발 1,573m의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은 강원도 동쪽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어있는 산이다.

남쪽에서 올라온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화방재(어평재)로 굽어 내리다가 함백산으로 솟아 오르며 웅장함을 잇는다.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등 지역 전체와   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다.

산행 기점은 남한강으로 이루어지는 지장천의 상류인  두문동재와 만항재, 또한 적조암 입구 세곳이다 .

현재 이곳 함백산에는 포장도로가 나 있는데, 정상까지 차를 타고 오를 수 있다. 포장도로를 걷기 싫다면 싸리재에서 오르는 등산로를 택한다.
상함백이라고 부르는 은대봉(1,142m)을 지나 50분 정도 걸으면 중함백, 함백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함백산 정상에서는 국내 최고(最高)의 고개, 만항재를 지나 수리봉(1,214m), 창옥봉(1,238m), 화방재로 하산길을 잡으면 된다.
싸리재에서 정상까지는 넉넉하게 1시간30분, 정상에서 화방재까지도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싸리재, 은대봉을 지나는 중간에는 국내 최대 길이의 정암터널 위를 걷게 된다.  
포장도로라도 상관없다면 태백 시내의 까막바우(문곡역 위쪽) 들머리나 혈동의 혈리굴 있는 곳으로 들머리를 잡으면 된다.
함백산의 품에 안긴 정암사는 서기636년 신라 선덕여왕 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겨울철 산행의 일미로 설원에서 펼쳐지는 주목군락지의 사열은 장관이다.

함백산 주릉은 동쪽의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 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는다.

두문동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뚜렷하고 내내 조망이 시원해 눈이 즐겁다.  

 

○ 화방재코스: (1시간 40분소요) 화방재 → 교통안내표지판 민가뒤 → 수리봉(1,214m) → 1238m봉 → 묘2기 →

    국가 시설물 울타리 → 414지방도 고한방면 → 대한 체육회 태백분촌 → 산행 표지판 → 정상   

    ※ 자가용 이용자 : 대한체육회 태백분촌~산행표지판~정상(15분소요)   
○ 싸리재코스: (2시간 소요) 두문동재(싸리재) → 은대봉 → 사거리 이정표 → 중 함백 → 정상
○ 절골 코스: (1시간 50분) 절골 → 대흥농장 → 심적골 → 사거리 이정표 → 은대봉 → 두문동재(싸리재)

    ※ 심적골~사거리이정표에 등산로 없으므로 주의   

 
○ 싸리재 - 천의봉 - 함백산 - 만항(9.3㎞, 3시간30분)
○ 정암사 - 적조암 - 함백산 - 만항(9.0㎞, 2시간30분)
○ 화방재 - 함백산 약 7km, 
○ 정암사 - 적조암 입구 - 사거리 이정표 - 정상 - 콘크리트길 - 만항재 ( 1시간 30분)
○ 함백산 - 싸리재 약 6km, 싸리재에서 고한쪽의 터널 입구까지는 3km쯤 된다.

   시간상 여유를 갖기 위해 만항재로 올라가서 시작하는 것도 좋다.

○ 태백산(1박) - 화방재 - 함백산 - 두문동재(싸리재)(2박) - 금대봉 - 매봉산 - 작은피재 - 유령산 - 느릅재까지 약 2박3일

  (한겨울 적설량이 많을 경우 그 시간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식수는 천제단 밑 망경사의 용정과 화방재 위에 있는 화방주유소,

  두문동재에서 고한   쪽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도로가로 흐르는 계곡에서 구할 수 있다.

 

 

1) 만항재 버스종점에서 8분을 들어간 등산로 입구에서 동쪽 길을 따라 정상으로 직등하는 길.

2) 만항재 간이쉼터와 관광안내도가 있는 지점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승용차 길과 나란히 있는 군경계 능선상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는 길.

3) 만항 414번 도로변 적조암 안내 안내판을 따라 적조암삼거리를 거쳐 오르는 길.

4) 싸리재에서 남쪽 대간 능선길을 따라 오르는 길.

5) 어평리에서 방화선을 따라 만항재로 오르는 길은 야생화가 장관이다.

 

※ 행정관청에서는 1),3)번 연결 산길을 제1등산로라 하고, 2),1)번 연결 산길을 제2등산로라 호칭한다.

 

 

○ 함백산 북쪽 싸리재는 고한과 태백간을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정상 서편 만항은 고한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가 3회910:05, 14:15, 17:00)있다.

○ 청량리역에서 고한행 열차는 7회 있다.

○ 동서울터미널에서 고한행 무정차 버스는 4회 있다.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황지동.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함백산(咸白山 1,572.9m)은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하며,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에 걸쳐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산중의 하나이며, 지장천 계곡에는 5대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정암사와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73호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정상에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며, 두문동재에서 만항재까지의 고원지역에는 참나물, 누리대, 취나물 등 산나물이 많다.

특히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주목과 고사목에 핀, 눈꽃이나 상고대가 추위조차 잊게 만들어 준다. 함백산 등산로 중 하나인 만항재(1,330m)는 남한에서 가장 높은 도로이며 두문동재(1,268m)는 만항재와 버금간다.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등 지역 전체와 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다.

산행 기점은 남한강으로 이루어지는 지장천의 상류인 두문동재와 만항재, 또한 적조암 입구 세곳이다 . 현재 이곳 함백산에는 포장도로가 나 있는데, 정상까지 차를 타고 오를 수 있다. 포장도로를 걷기 싫다면 싸리재에서 오르는 등산로를 택한다. 상함백이라고 부르는 은대봉(1,142m)을 지나 50분 정도 걸으면 중함백, 함백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함백산 정상에서는 국내 최고(最高)의 고개, 만항재를 지나 수리봉(1,214m), 창옥봉(1,238m), 화방재로 하산길을 잡으면 된다. 싸리재에서 정상까지는 넉넉하게 1시간30분, 정상에서 화방재까지도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싸리재, 은대봉을 지나는 중간에는 국내 최대 길이의 정암터널 위를 걷게 된다.

포장도로라도 상관없다면 태백 시내의 까막바우(문곡역 위쪽) 들머리나 혈동의 혈리굴 있는 곳으로 들머리를 잡으면 된다. 겨울철 산행의 일미로 설원에서 펼쳐지는 주목군락지의 사열은 장관이다. 함백산 주릉은 동쪽의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 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는다. 두문동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뚜렷하고 내내 조망이 시원해 눈이 즐겁다.

백두대간의 심장부이자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 계방산(1,577.4m)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1,572.9m). 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경계에 있다. 실제로 꽤나 높지만 등산하기엔 별로 힘들지 않다.주변 마을 자체가 승용차나 버스, 열차로 접근 가능한 고지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족산행지로는 제격이다. 이 산의 만항재에서 시작된 자장천 계곡에는 5대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정암사(淨巖寺)가 있다. 636년 신라 선덕여왕 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정상에는 소백산과 더불어 천연보호림으로 지정된 주목 군락이 있다.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간다는 고산수목이다.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주목과 고사목에 핀 눈꽃이나 상고대가 추위조차 잊게 만들 정도로 절경이다.

싸리재는 해발 1,268m다. 반대 방향인 만항까지는 가는 버스가 없어 택시를 타야한다. 요금은 10,000원이며, 해발이 1,100m나 된다. 바로 위로는 남한에서 가장 높은 고개이자 포장된 도로인 만항재가 있다. 해발 1,330m로 웬만한 산보다 높은 고개다. 만항재를 거쳐 정상 인근까지 광산도로가 있어 자동차로 진입이 가능하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하다.

다만 눈이 내릴 때는 아예 차를 두고 가는 게 좋을 듯. 워낙 고지대라 도로에 금방 눈이 쌓일 뿐만 아니라 쉽게 빙판이 돼 고립되기 일쑤다. 고한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만항 가는 길 3분의 2 지점에 적조암 등산로도 있다. 이와 같이 고한 기점 함백산 등산로는 만항 포함, 만항재, 싸리재, 적조암 등 대체로 3가닥이 있다.

만항재 코스
먼저 만항을 기점은 고한역에서 414번 지방도를 따라 만항 소공원을 조금 지나면 왼쪽으로 "등산로"라고 표시된 이정표가 나온다. 이 코스가 함백산 올라가는 최단코스다. 1시간 정도 걸린다. 이 지방도로 계속 올라가면 이르는 만항재에서 왼쪽으로 꺾인 등산로가 나온다. 안내도가 잘 표시된 이정표가 있다.

쉼터에 있는 이 이정표가 만항재 등산기점이 된다. 그러나 도로를 따라 계속 가면 태백으로 넘어간다. 기점에서 1시간 정도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다시 지방도와 접속된다. 등산로 옆으로 광산도로가 나란히 있다. 등산로는 완만한 능선길로 계속 이어진다. 30분쯤 더 올라가면 가파른 바윗길이 나온다.

옛날에는 길도 없었으나 지금은 잡고 올라갈 수 있는 로프를 만들어 놓았다. 이 깔딱고개를 지나면 바로 정상이 펼쳐진다. 만항에서 정상까지 2시간, 만항재에서는 1시간 정도 예상하면 된다. 적조암 코스는 적조암 안내도가 있는 입구에서 20분 정도 걷다보면 적조암 삼거리가 나온다. 계속해서 샘터 사거리까지는 1시간 정도 더 소요된다. 이어 제3쉼터까지 1시간, 정상까지 40분 정도 걸려 총 2시간 정도 걸린다.

싸리재 코스
싸리재에서 제3쉼터까지 2시간10분, 주목 군락지까지 20분, 함백산 정상까지 20분 등 총 3시간 가까이 잡아야 한다. 물론 겨울철 눈 내릴 때는 소요시간을 2배 이상 잡아야 안전하다. 함백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너무 좋다. 백두대간의 위용을 나름대로 느낄 수 있다. 하산길은 남은 시간과 체력에 맞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싸리재 길의 초입은 서북쪽 폐내무반 건물 아래로 내려서면 된다. 시멘트길이 이어진다. 이 길은 만항쪽에서 올라오는 광산도로와 연결된다. 약 5분 정도 내려서면 주능선 방향으로 ‘함백산-싸리재 구간’ 표지판이 나타난다. 이곳부터 싸리재까지는 등산로가 매우 뚜렷하다. 함백산 정상에서 중함백까지는 약 50분 걸린다.

1505m봉(중함백)을 넘으면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약 20여 분 진행하면 적조암 안부, 적조암·태백·싸리재·함백산 방향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다시 1320m봉(사거리 안부)을 통과, 정암사 안부까지는 10분도 채 안 걸린다. 정암사 안부는 함백산과 싸리재의 중간쯤 되는 지점이다. 중함백에서 적조암까지는 30분, 싸리재까지는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 산행코스
• 두문동재입구→(130분)→제3쉼터→(40분)→함백산 정상→(40분)→만항재(약 3시간 30분)
• 적조암입구→(20분)→적조암 삼거리→(120분)→제3쉼터→(40분)→함백산 정상→(40분)→만항재(약 3시간 40분)
• 대한체육회 태백분촌~산행표지판~정상(15분소요)
• 두문동재(싸리재)→은대봉→사거리 이정표→중 함백→정상(2시간 소요)
• 절골→대흥농장→심적골→사거리 이정표→은대봉→두문동재(싸리재)(1시간 50분 소요)
• 화방재→교통안내표지판 민가뒤→수리봉(1,214m)→1238m봉→묘2기→국가 시설물 울타리→414지방도 고한방면→대한 체육회 태백분촌→산행 표지판→정상(1시간 40분소요)
• 태백산(1박)→화방재→함백산→두문동재(싸리재)(2박)→금대봉→매봉산→작은피재→유령산→느릅재까지 약 2박3일

※ 교통정보
• 고한읍터미널에서 만항재 정상까지 하루 4회 버스 운행(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까지 시멘트 포장도로가 만들어져 있음.
• 정선읍→남면방향59번국도→고한방향 38번국도→고한→두문동재 414번지방도
• 정선시내버스터미널→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만항행 버스탑승
• 두문동재(싸리재)에서 막영하려면 자가용 차량을 가져가야 한다. 서울 출발의 경우,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서제천 나들목~제천~영월~태백의 순서로 찾아간다. 38번 국도의 영월~신동 간, 그리고 사북~고한 외곽도로가 4차선으로 확포장되며 한결 길이 빨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