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고령군청 : http://www.goryeong.go.kr/main/

고령군문화관광 : http://tour.goryeong.go.kr/kor/

	경상북도 고령군(高靈郡)
	-- (고령군(高靈郡) 대가야박물관)

경상북도(慶尙北道) 문화관광 : 고령군(高靈郡) 문화관광 : 경상남도(慶尙南道) 문화관광 : 합천군(陜川郡) 문화관광

↑ 대가야박물관(大伽倻博物館)

동쪽은 대구광역시·경상남도 창녕군, 남쪽은 경상남도 합천군, 서쪽은 경상북도 거창군·김천시, 북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과 각각 접한다.

군의 동쪽 경계를 흐르는 낙동강으로부터 고령읍까지는 북동∼남서로 경상계(慶尙系) 낙동통(洛東統)이 띠 모양으로 발달하여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이 부정합으로 덮여 있으며, 소백산맥의 일맥인 가야산지(伽倻山地)가 북서~남동으로 뻗어 문수산(文壽山) 및 고령읍과 쌍림면(雙林面), 합천군 야로면(冶爐面)의 경계가 되는 미숭산(美崇山 757m) 등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다시 동쪽으로 뻗어 구순산, 현주산을 이루며, 수도산 일맥이 남쪽으로 내려와 동쪽으로 뻗어 비봉산이 되고, 다시 남으로 뻗어 성산면(星山面)과 고령읍의 경계를 이루는 금산(錦山 790m)을 이룬다.

한편, 가야산 줄기가 남서쪽으로 뻗어 동쪽으로 내려와서 만대산(萬代山 668m), 노태산(魯泰山,440m), 소학산(巢鶴山) 등 구릉성 산지를 이루어 경상남도 합천군과 경계를 이룬다.

문화재는 2004년 현재 보물 3점, 사적 5점, 중요민속자료 18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26점과 유형문화재 6점, 기념물 3점, 민속자료 7점, 문화재자료 6점 등 도지정문화재 22점이 있다.

가야국의 도읍지로서 가야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이 출토되고 있다. 고령읍 지산리 당간지주(보물 165), 개진면 양전리 암각화(良田里岩刻畵 보물 605), 주산성(사적 61), 성산면의 사부리(沙鳧里) 도요지(사적 71), 기산리(箕山里) 도요지(사적 72), 고령읍 지산리 고분군(사적 79), 고아리 벽화고분(사적 165) 등과 지방문화재·민속자료 등이 군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이 밖에 신라 애장왕 때 건립된 후 여러 차례 다시 고친 반룡사와 낙동강가에 있는 개룡포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고령읍의 박물관에는 대가야의 유물이 많이 소장되어 있으며, 가야문화의 개발을 위해 매년 대가야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딸기축제와 수박축제가 있다.

◈ 주 산 : 대가야시대 궁성을 방어하기 위한 주산성과 200여기의 크고 작은 고분으로 이루어진 지산동고분군, 산림욕장 등이 위치해 있다.

◐ 대가야고분관광로 등산코스 학생체육관→주산산림욕장→주산성→지산동고분군→대가야박물관(2km, 40분소요) ◐ 정상코스
학생체육관→주산산림욕장→주산성→지산동고분군→대가야박물관→고아동벽화고분(4km, 2시간 소요)

지산동고분군 탐방코스(1km, 30분 소요)
◐ 대가야박물관→지산동고분군(1km, 30분 소요)

◐ 주산 등산코스
학생체육관→주산산림욕장→주산 정상(1.0㎞, 30분 소요)
학생체육관→주산산림욕장→주산 정상→청금정→반룡사(6.9㎞, 2시간 35분 소요)

대중교통
고령시외버스터미널 하차 후 도보 혹은 택시 이용→학생실내체육관 옆 등산로 이용

자가용
88고속도로 고령IC 혹은 동고령IC이용→학생실내체육관 옆 주차 후 도보

◈ 미숭산
◐ 미숭산 등산코스
학생체육관→주산산림욕장→주산 정상→청금정→반룡사 삼거리→미숭산정상(7.7km, 3시간 15분 소요) 반룡사→미숭산 정상(1.7km, 40분 소요)

대중교통
고령시외버스터미널 하차 후 도보 혹은 택시 이용→학생실내체육관 옆 등산로 이용

자가용
88고속도로 고령IC 혹은 동고령IC이용→고령읍 소재, 학생실내체육관 옆 주차 후 도보

◈ 만대산 ◐ 만대산 등산코스
산주리 마을→564.3m안부→만대산(688.1m)→노태산(498m)→지릿재(33번국도)→시리봉(408m)→장등재→기미재(907지방도로) (약 15.3Km)
산주리 마을에서 564.3m 안부에 이르는 임도 주변에 흐드러지게 피었던 산벚꽃들은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신록이 온 산에 가득한데, 임도를 버리고 산 사면을 타고 오르는 길에는 철쭉이 아름답다.

만대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주변이 넓게 정비되고, 곳곳에 벤치도 눈에 뜨인다. 걷기에 편한 길이다. 노태산에서 지릿재로 향하는 구간, 그리고 장등재 전후 구간에는 펑퍼짐한 능선에 송림이 울창하여 등산로가 끊기는 곳이 많다.

노태산에서 지릿재로 향하는 구간, 그리고 장등재 전후 구간에는 펑퍼짐한 능선에 송림이 울창하여 등산로가 끊기는 곳이 많다.

만대산 7부능선 철쭉 군락지 4월10~20일경 절정을 이룬다. 경상북도 고령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