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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 (사진)/★ 서울시

과천시 관악산 2차

by 강릉벽소령 2010. 3. 18.

 

 

 

○ 일시 : 2010. 03.16(화)

○ 날씨 : 맑음(황사/바람)

○ 산행지 : 과천시  관문동 관악산(629.9)

○ 참석  : 강릉산악회와 함게  ㅇㅇ 명

○ 산행코스 : 과천향교  -산불초소 -용마능선-헬기장 -정상 -연주대(응진전)

              - 다시정상 - 자운암능선 - 자운암 - 서울대    

○ 일정

   - 07:30  계산삼거리 출발

   - 10:09  과천 향교  도착 

   - 11:11  산행시작

  - 13:03  정상 도착

   - 14:30  서울대 버스종점 도착

 ○ 산행거리 환산표(6.1 ㎞ )

   - 과천향교     ⇒ 관악산 정상    :  3.7 ㎞ 

   - 정상   ⇒ 서울대 뻐스종점    :  2.4 ㎞ 

 ○ 산행 소요시간  : 11:11 ~ 14:30 (3시간 19분)

 ○ 산행지 개관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악(岳) 자체가 산(山)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 뒤에 다시 ‘산’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의 산이름은 주위 산세에서 으뜸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경기 오악(五岳)의 하나
   관악산은 옛날부터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포천 운악산(雲岳山)과 함께 경기도 오악(五岳)의 하나였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다.
  일찍이 고려 숙종 원년(1069) 김위제가 지리도참설에 의해 남경 천도를 건의할 때 삼각산

  남쪽을 오덕구(五德丘)라 말하며, 그 남쪽의 관악은 모양이 날카로와 화덕(火德)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다.
  남쪽 봉우리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에는 몽고항쟁 때 적장 살리탑을 살해한 기념으로 세웠다

  는  삼층석탑이 있다. 물론 관악산은 그 이전 한강을 중심으로 백제·고구려·신라 삼국이 쟁탈전을

  펼치고 당군(唐軍)을 축출할 때 그 지형상 군사적 요충지가 되었다.

  100대 명산 10위의 인기명산으로 수려한 경관에 다양한 산행기점과 코스로 서울, 과천, 안양시민 

 들의 휴식처로 사계절 인기가 있다.

 또한 입장료가 폐지되고 부담이 없어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 산행 개념도 

 

산행  사진

 

 

 

 

 

 

 

 

  

 

 

 

 

 

 

 

 

 

 

 

 

 

 

 

 

 

 

 

 

 

 

 

 

 

 

 

 

 

 

 

 

 

 

 

 

 

 

  

 ○ 한동안  못했던  암릉 산행이 즐거웠다

    다만 정상에 많는 시설물과 구조물로 인하여  자연이 회손되고 어지럽다

    6봉능선과 8봉 능선은  눈으로 보고  다음을 기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