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1봉(매화산)

남산제일봉(1,010m)은 홍류동계곡을 사이에 두고 가야산과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 능선 상에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늘어서 있고,

그 바위들로 연결된 능선이 아기자기해 등산코스로서 인기가 높다.

바위 구간에는 철다리가 설치돼 있어 험난한 산세에 비해 사고의 위험도 크지 않다.
일명 매화산이라고도 하는 남산제일봉 산행은 청량사와 해인사관광호텔을 기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농산정기점, 고운암기점 코스도 있으나 비지정등산로이다.

 

 

1) 야천리 청량사 입구(휴게소)에서 근민교 건너 청량사매표소로 들어가는 길.

2) 해인사 버스터미널 건너서 아미교를 건너 돼지골로 들어가는 길이 대표적이다.

  ※ 매표소에서 954.1봉에 올라 남산제1봉으로 가는 길과 농산정에서 남쪽 능선 따라 오르는 길은 공원관리소에서 폐쇠하고 있다.

 

 

○ 대구 서부시외버스정류잔에서 해인사행 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있고, 1시간30분이 소요된다(청량사 입구 하차)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해인사행 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있다.

 

 

매화산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