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의님 야생화 tkwls에서
주차장~출렁다리~등잔봉~천장봉~갈림길~삼성봉~다시갈림길~산막이마을방향~비포장도로~강변산책길~주차장 : 대략 8.41km
산막이 옛길은 괴산군이 10억여 원을 들여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길이 2.3km, 폭 2m 규모로 조성한 길이다.
길 중간을 통해 등잔봉에 오르면 한반도를 빼닮은 지형과
괴산댐, 군자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잔봉 이름은 옛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간 아들의 장원급제를 위해 어머니가 등잔불을 켜놓고 100일간 치성을 올렸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주말이면 가족단위 관광객 수천 명이 찾고 있다 - 동아일보 :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