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참여하는 레크레이션행사와 간절곶 가요제가 끝이 나면 본격적인 재야행사에 들어간다.
제야행사에서는 기대와 회상, 희망, 비상을 주제로 한 콘서트, 퓨전영상쇼, 멀티미디어쇼를 비롯하여 신년메세지 보내기와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한다.
다음날인 1월 1일에는 해가 뜨기 전부터 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모듬북 공연이 열린다.
장쾌한 북소리와 함께 새 해의 일출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해를 바라보며 대나발을 불고, 소망의 새끼줄을 태우며
새해의 소망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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