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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과 야생화/♡ 약 초

사람에게 이롭게하는 식물 (ㅌ부)

by 강릉벽소령 2012. 11. 12.

 1. 탱자 - 한약명 : 지실

  • 다년생 나무로 뿌리와 씨앗으로 번식하며, 탱자의 덜익은 열매(녹색일 때)를 약재로 사용한다.
  • 맛은 맵고 쓰고 약성은 조금 차다.
  • 소화장애로 명치 끝이 아프고 답답하며 식욕이 떨어질 때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 민간에서는 감기 예방을 위해 익은 열매의 껍질을 달여서 차로 만들어 상용하는 경우도 있고 집의 울타리 용으로 심어서 아름답게 정지를 해 둔 집도 있다. 그리고 감귤의 접목을 위한 대목으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