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텍스 올바른 착용법

 

<고어텍스 등산복의 올바른 착용법>

고어텍스

고어텍스는 원단 안쪽의 하얀색 고무 필름입니다.

고어텍스의 발명은 미국 듀퐁사에 근무하던 빌 고어가

나사와 함께 우주복을 개발하던 과정 중에

발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듀퐁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고어텍스 라는 회사로 독립하여,

스포츠와 등산에 공급하며 세계적인 회사가 되었습니다.

고어텍스는 1평방인치당 14억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이 물분자보다 5천분의 1만큼 작습니다.

땀은 수증기이기 때문에 고어텍스를 통과하고,

비는 물이기 때문에 고어텍스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물뿐만 아니라 바람도 막아주기 때문에

고어텍스는 3단계 레어어링 시스템에서

겉옷의 소재로 가장 적합한 최첨단 원단으로

표면의 발수제 코팅이 마모되면

땀 배출능력이 상실되므로

가끔씩 발수제 코팅을 해주어야 성능이 유지됩니다.

고어텍스 관리법

고어텍스의 땀배출 능력을 초과하도록 땀을 흘리면

내부표면이 땀으로 물코팅되어 땀배출이 능력 상실되므로,

땀을 많이 흘릴때는 수시로 강제 통풍을 해주어야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