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음별 등산지도/전국유명 ㉶ 산

지억산/민둥산

by 강릉벽소령 2010. 7. 8.

 

 ♣ 가을 억새산행지이자 철도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이 정선 민둥산과 지억산이다
지억산은 해발 1,116.7 m로 억새산이라고 할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혀있다.  

산 전체에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있고, 정상부분은 나무가 거의 없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특히 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끝없이 둘러친 가을 억새군락지는 많은 등산객들을 불러모은다.
지억산 억새는 거의 한 길이 넘고 또 매우 짙어서, 길 아닌 일부 지역은 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울 정도다.

하지만 길은 매우 뚜렷하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전망은 정상 서북쪽 아래로 삼내약수가 있는 고병굴 계곡이, 남으로는 민둥산(1,11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산 아래에 심산유곡의 깊이를 간직한 고병골 계곡이 있으며 등산객의 목을 축이는 삼내약수는 인적이 드물어 깨끗한 수질을 간직하고 있다.

민둥산으로 올라 지억산까지 종주 산행을 이어서 한다. 산정과 해발 700∼800m 지점에는 평탄면이 발달되어 있다.

 위에 석회암 용식지형인 돌리네(doline)가 형성되었다.

산의 남쪽 사면에 있는 발구덕이라는 곳이 가장 대표적이고 돌리네 내부에 발구덕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산의 서쪽에도 유평리(柳坪里)와 한치(寒峙)마을이 돌리네 내부에 형성되었다.

북쪽 계류는 몰운리·화암리(畵巖里) 등을 지나 강 양쪽에 하안단구를 이루며 정선읍에서 남한강 본류로 흐른다.

남쪽 계류는 무릉리를 지나는 동남천(東南川)으로 흘러든다.

북쪽 화암리에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화암굴과 화암약수가 있고, 서쪽에도 삼내약수가 있다.

남쪽 무릉리 증산역(甑山驛)에서 태백선과 정선선이 갈라진다.

가을 억새산행지이자 철도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이 정선 민둥산과 지억산이다

인근사람들은 지억산을 찌각산 또는 지각산으로도 부르고 있다. 지억산은 해발 1,116.7 m로 억새산이라고 할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혀있다.  

산 전체에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있고, 정상부분은 나무가 거의 없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끝없이 둘러친 가을 억새군락지는 많은 등산객들을 불러 모은다.

지억산 억새는 거의 한 길이 넘고 또 매우 짙어서, 길 아닌 일부 지역은 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울 정도다. 하지만 길은 매우 뚜렷하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전망은 정상 서북쪽 아래로 삼내약수가 있는 고병굴 계곡이, 남으로는 민둥산(1,11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 증산 초교- 정상 - 지억산 분기점- 삼내 약수터 - 유평리 14km 6시간
○ 증산 초교 능전-주능선- 정상- 안부 - 능전 - 증산 초교 16km 6시간


 

1) 증산초교 건너편 민등산 등산로 안내판 옆 다리를 건너 올라가는 길.

2) 삼내마을 입구 등산로 안내판에서 동쪽 마을로 올라가다(6분) 반달같은 모양의 민둥산안내판에서

    우측 계류를 건너 올라가는 길이 있으나 하산로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정선에서 시내버스로 남면까지 06:00-18:00중 1시간 간격 운행 40분 소요
○ 서울에서 증산까지 가는 열차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며 새마을호 1회, 무궁화호는 각 8회가 있으며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 민둥산의 자세한 설명은 ㅁ란에서 보세요.

 

 

 

 

 

 

 

 

 

 

 

 

 

 

 

 

 

 

 

 

 

 

 

 

 

 

 

 

 

 

 

 

 

 

 

 

 

 

 

 

 

 

 

 

 

 

 

 

 

 

 

 

 

 

 

 

 

 

 

 

 

 

 


 

'▲ 자음별 등산지도 > 전국유명 ㉶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구봉/거문산/금당산  (0) 2010.07.08
죽엽산(화천)  (0) 2010.07.08
제비봉/사봉  (0) 2010.07.08
적갑산/예봉산/운길산  (0) 2010.07.08
제왕산  (0)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