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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과 야생화/♡ 약 초

하수오

by 강릉벽소령 2010. 9. 27.

 하수오줄기

 

 

다른이름 : 首烏藤(수오등),棋藤(기등)
약       맛 : 감(甘)  신(辛)     
귀       경 : 간(肝)  심(心)    
주       치 : 疥癬, 多夢, ??, 非躁狂型精神病, 濕疹, 失眠, 癰疽, 風濕痺痛, 風瘡, 虛煩, 血虛身痛
약용부위 : 줄기
금       기 : 特別한 禁忌는 없다.
효       능 : 祛風通絡,養心安神,解毒止痒(外用)
주치증상 : 李時珍(이시진) : 風邪(풍사)로 인한 부스럼과 옴병의 가려움증을 치료하며 약재를 끓여서 목욕하면 매우 좋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交藤(교등), 夜合(야합), 地精(지정), 陳知白(진지백), 馬肝石(마간석), 桃柳藤(도유등), 九眞藤(구진등), 赤葛(적갈), 瘡?(창추), 紅內消(홍내소)가 있다.
池大明(지대명) : 이 약은 <本草經(본초경)>에는 명칭이 없었으나 何首烏(하수오)의 넝쿨이 밤에 서로 엉키는 것을 보고 채취해서 먹으니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약을 채취한 사람이 그렇게 부른 것이다.
李時珍(이시진) : 漢(한) 武帝(무제)때 馬肝石(마간석)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사람들의 머리를 검게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후인들이 이 명칭을 은어로 사용하게 되었으니 馬肝石(마간석)이라는 명칭이 나왔다. 붉은 것은 부스럼을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에 外科(외과)에서는 瘡?(창추), 紅內消(홍내소)라고 부르게 되었다. <兒門方(아문방)>에서는 뿌리를 캐는데, 만일 9개의 뿌리가 있는 것을 캐서 복용하면 신선이 된다고 하였다. 때문에 九眞藤(구진등)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불면증에 줄기를 담금주하여 한두잔식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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