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구하기/색인표/종류

 

지도 구하기
지도 읽기는 적절한 지도를 찾아 구입하는 일에서 부터 시작한다.
지도는 크게 일반도 와 주제도로 구분한다.
 
일반도는 국립지리원 에서 발행하는 지형도 로서 땅의 모든것을 나타내는 기본이 되는
지도를 말하며, 주제도는 일반도를 바탕으로 주제에 따라 도시 계획도,교통지도,산림
지도,지적도등 인간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지도를 말한다.
 
지도의 생명은 정확성 이므로 발행 년도를 잘살펴 최근에 수정,제작된 지도를 구하여
사용해야 현명하다.
 
 
지도의 색인도
지도는 사용 목적에 따라 축척이 각각 다르므로 지도를 구입할때에는 그 목적에 맞는
축척으로 선택해야 한다.
 
지도의 축척과 종류를 알고난 다음에는 지도의 색인도를 보고 내가 찾고자 하는 지역의
지도명을 알아낸다.
 
우리나라 전체가 인쇄된 전체 색인도가 있으며,각 단위 지도에 나타난 색인도로 현재의
지도 주변에 잇는 지도명과 도엽번호 등을 알수 있다.
 
 
지도의 종류
ㅇ 대한민국 전도
ㅇ 지세도(1/250,000) ; 자동차 여행이나 관할 행정 구역을 볼수있는 광범위한 지도
ㅇ 지형도(1/50,000) ; 여행 이나 장기 등산 에서 사용
ㅇ 지형도(1/25,000) ; 자세한 등산로나 작은 마을을 찾는데 사용,등산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지도 이다.
ㅇ 국토 기본도(1/5,000) ; 건설 현장,토지 이용 계획,설계를 위한 기본 계획 등에 사용.
ㅇ 기타 ; 임야도,지적도, 오리엔티어링용 지도
 
지도 보관법
지도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과 보관 방법이 모두 중요하다.
 
지형도는 등산 안내 지도와 달리  크기가 커서 알맞은 크기로 접어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아무렇게나 접으면 지도 읽기도 불편하고 지형도에 나타나 있는 등고선 이나
기호들이 훼손돼 보기가 어렵게 된다.
 
지도를 처음 구입하면 필요한 부분에 도자각을 수정한뒤(자북선 긋기) "지도접는 방법"
으로 접어서 보관 하고 ,등산 중에는 비닐커버 혹은 지도 케이스에 넣어 사용한다.
 

 

 
< 지도 접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