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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음별 등산지도/전국유명 ㉴ 산

삼악산(三岳山 용화봉 645m).등선봉 등산지도, 관광지도, 산행정보

by 강릉벽소령 2009. 12. 27.

삼악산(三岳山 용화봉) 654 m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 등산코스 안내도

삼악산 산행정보
진달래 군락과 뛰어난 조망

삼악산(三岳山 용화봉 654m)은 서울에서 북쪽으로 80km, 춘천시에서 남서쪽으로 1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경춘국도의 의암댐 바로 서쪽에 있으며,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강변을 끼고 남쪽으로 검봉산, 봉화산이 있다.

주봉이 용화봉과 함께 청운봉(546m), 등선봉(632m) 3개이므로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3개 봉우리에서 뻗어내린 능선이 암봉을 이룬다. 산의 규모가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명소 가운데 등선폭포(登仙瀑布, 또는 경주폭포)는 높이 15m의 제1폭포 외에 제2·3 폭포가 더 있고, 그 외에 등선·비선·승학·백련·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물, 나무, 골짜기가 연출하는 풍류의 산. 운치있는 소나무와 잡목으로 덮혀 있어 깊고 그윽한 골짜기의 멋을 풍긴다.

산자락에 의암호를 끼고 있어 더욱 절경이고 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 등 볼거리가 많다.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봄철이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뤄 등산로 주변과 능선 일대에 흐드러지게 핀다.삼악산의 산행기점은 세 군데 이다 등선폭, 상원사, 강촌역에서 다리건너 바로 시작하는 세 기점이 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등선폭 쪽에서 산행을 시작하나, 의암댐이 있는 상원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등선폭포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 (의암댐쪽이 경사가 급하므로 오름길로 잡는 것이 안전하다.)

◐ 의암댐 입구 상원사 기점
산행은 매표소를 지나 상원사 까지는 소나무 숲이 계속된다. 상원사를 지나면 길이 가파르다 40여분이면 능선에 오른다. 능선에 정상까지는 매끄러운 바위능선이다. 하산은 흥국사를 지나 등선폭포 계곡으로 내려가 강촌으로 다시 돌아간다. 또 다른 삼악산(654m)코스는 흥국사 북쪽인 성터능선 삼거리 안부에서 서쪽 546m봉을 경유하여 북쪽 석파령(350m)까지 이어지는 능선길에 훌륭한 등산코스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석파령에서는 서쪽 당림2리 배일골이나 동쪽 덕두원리계곡으로 임도가 이어져 있어, 양 방향으로 하산할 수 있고, 또는 양 방향에서 석파령을 오른 다음, 삼악산으로 향해도 좋다. 석파령에서 북서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능선은 계관산(710m)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건각인 경우 계관산까지 종주산행을 즐겨도 좋다.

◐ 정상→성터삼거리→석파령 코스
46번 국도변 삼악산 들목 기념품 가게와 식당가를 지나 왼쪽으로 금선사가 올려다 보이면 곧이어 매표소에 닿는다. 다리 구실을 하는 매표소를 지나면 곧바로 등선폭포가 나타난다. 폭포 상단에 걸친 다리를 지나가면 비선식당 앞에 닿는다.

비선식당을 뒤로하고, 200m 가량 올라가면 바위가 항아리처럼 패인 곳에 물이 고인 선녀탕이 반긴다. 선녀탕을 지나 V자 협곡 가운데로 난 계곡길로 20분 가량 오르면 매점이 나타나고, 매점 뒤로 50m 거리에 이르면 흥국사 대웅전 앞이다.

흥국사 감로수 샘으로 식수를 준비하고, 다시 매점으로 내려선 다음, 북동쪽 산길로 200m 거리에 이르면 오른쪽으로 지능선 위로 산길이 이어진다. 지능선 발길을 옯겨 30분 가량 오르면 삼각뿔 형태인 정상비석이 있는 삼악산 정상이다.

날카로운 모서리를 이룬 바위들이 돋아나 있는 정상에 서면 하늘 위에 떠있는 기분이다. 우선 북쪽으로는 계관산, 북배산, 삿갓봉이 마주 보이고, 발 아래로는 덕두원리 협곡이 아찔하게 내려다보인다. 덕두원리 오른쪽으로는 의암호반의 중도와 하도를 비롯해 춘천시내와 봉화산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정상에서 석파령으로 가는 길은 서릉을 탄다. 서릉을 타고 25분 거리에 이르면 성터가 뚜렷하게 남아 있는 삼거리 안부에 닿는다.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50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곳 성곽은 삼한시대 맥국의 성이라 전해진다. 신라 경명왕 2년(918년) 태봉국의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여 군졸들과 함께 피신헤 온 곳으로 전해지는 성이다.

이 성은 옛날 한양과 춘천을 연결하는 육로였던 석파령을 내려다보는 중요한 전략요충지로 암벽과 암벽 사이를 연결하며 축성했으며, 현재 길이 약 5km 가량 남아 있다. 성곽 삼거리에서 남쪽 길은 흥국사로 가는 길이다. 여기에서 서쪽 성곽을 따라 3분 가량 오르면 소나무가 있는 전망 바위가 나타난다.

북쪽으로 약간 경사진 10여 평 넓이의 너럭바위에 서면 북쪽 아래로 30여m 수직 절벽을 이뤄 정상보다도 훨씬 시야가 더 넓게 트인다. 북서쪽으로는 수덕산, 명지산, 애기고개, 애기봉, 그리고 삼악산의 모산인 화악산, 그 오른쪽으로 응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응봉에서 삼악산 방면으로 꿈틀대며 흘러오는 산릉 상에는 촉대봉, 북배산, 계관산이 뚜렷하다. 계관산에서 오른쪽으로는 삿갓봉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더 오른쪽으로는 용화산이 뚜렷하고, 더 멀리로는 한북정맥 상의 적근산이 아련하게 가물거린다. 동으로는 삼악산 정상이 피라밋처럼 우뚝 솟아 보인다.

전망바위를 뒤로하고 서릉을 타고 12분 거리에 이르면 546m봉이다. 546m봉에서 석파령은 북서쪽 능선길을 타야 한다. 30분 거리에 이르면 큰 노송 두 그루가 있는 무명봉 삼거리에 닿는다. 무명봉 삼거리에서 오른쪽(동쪽) 길은 망득이 골로 내려가는 길이다.

석파령까지 힘이 부치는 경우에는 망득이골로 내려가는 것도 괜찮다. 망득이골 방면 지능선을 타고 20분 내려서면 망득이골 밤나무숲에 닿는다. 밤나무숲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는 계곡길로 5분 거리인 묵밭과 박가네 농장을 지나 천수답 사잇길로 10분 거리에 이르면 덕두원리 마을회관을 2층에 두고 있는 명월상회 앞 삼거리다.

무명봉 삼거리에서 석파령으로 가는 길은 망득이골 방면과 반대인 북서릉으로 이어진다. 20분 거리에 이르면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바위지대에서 북쪽으로 휘면서 내리막이 된다. 이 내리막 능선길을 따라 7 - 8분 거리에 이르면 능선이 V자로 패인 석파령에 닿는다.

옛날에는 가평의 북한강변 당림을 지나 석파령에 이르면 큰나루머리원터(지금의 덕두원리)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오무진으로 가서 소리개 마을을 지나 춘천으로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석파령은 삼악산 아래 강변을 따라 생긴 국도와 철길로 인하여 '길' 로서는 옛 영화를 잃었지만, 지형상 군사요충임에는 틀림없는 듯 삼악산에서 계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곳곳에 6.25 때의 참호가 있다.

석파령에서 하산은 두 코스가 있다. 동쪽으로는 다리골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망득이골 입구를 지나 덕두원리 명월상회 앞으로 나가는 코스가 있다. 이 코스는 춘천이 거주지인 경우에는 지름길이다. 석파령에서 서쪽 배일골로 내려가는 코스는 서울 방면 귀경길에 유리한 코스다.

석파령에서 서쪽 임도를 따라 30분 거리인 베일골 합수점으로 내려서면 주변 경관이 때가 묻지 않아 매우 좋다. 배일골에서 남서쪽 계곡길은 등산인들의 발길이 전무한, 그래서 태고적 자연미와 시골 풍경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곳이다.

합수점에서 계곡길을 따라 40 분 거리에 이르면 당림2리 매점 앞에 이른다. 등선폭포를 출발하여 흥국사를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서릉 옛성터→546m봉→북릉→석파령→배일골을 경유하여 당림2리 매점 앞으로 내려서는 산행거리는 약 10km로, 5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 등선폭포→흥국사→정상(654m)→상원사→삼악산장→의암호 (6km, 약 3시간)
◐ 의암호→삼악산장→상원사→깔딱고개→정상→흥국사→등선 폭포 (6km, 약 3시간)
◐ 등선폭포→흥국사→삼악산 성지→등선봉 (623m)→당림 유원지(강촌삼거리) (약 4시간 30분)
◐ 당림유원지(강촌삼거리)→등선봉→삼악산성지→흥국사→등선폭포 (약 4시간 30분)
◐ 의암호 삼악산장→상원사→깔딱고개→정상→흥국사→삼악산 성지→등선봉→당림유원지(강촌삼거리) (약 5시간 30분)
◐ 등선폭포→흥국사→정상→서릉 옛성터→546m봉→북릉→석파령→배일골→당림2리 매점 (약 10km,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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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三岳山] 주변 관광안내도

삼악산[三岳山] 등산지도


삼악산[三岳山] 등산지도

삼악산[三岳山] 등산지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등산개념도

삼악산[三岳山] 정상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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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있는 삼악산 (654m)의 주봉(主峰)은 용화봉이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80km, 춘천시에서 남서쪽으로 1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산의 규모가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명소 가운데 등선폭포(登仙瀑布, 또는 경주폭포)는 높이 15m의 제1폭포 외에 제2·3 폭포가 더 있고,

그 외에 등선·비선·승학·백련·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물, 나무, 골짜기가 연출하는 풍류의 산. 운치있는 소나무와 잡목으로 덮혀 있어 깊고 그윽한 골짜기의 멋을 풍긴다.

산자락에 의암호를 끼고 있어 더욱 절경이고 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 등 볼거리가 많다.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봄철이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뤄 등산로 주변과 능선 일대에 흐드러지게 핀다.
삼악산의 산행기점은 세 군데 이다 등선폭, 상원사, 강촌역에서 다리건너 바로 시작하는 세 기점이 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등선폭 쪽에서 산행을 시작하나, 의암댐이 있는 상원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등선폭포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

(의암댐쪽이 경사가 급하므로 오름길로 잡는 것이 안전하다)  

산행은 삼악산 동쪽, 의암호와 맞닿아 있는 의암댐매표소를 들머리로 삼아 정상에 올랐다가 흥국사를 거쳐 등선폭포로 하산하는 코스로 잡았다.

3시간 남짓 걸리는 짧은 길로 가족산행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들머리인 의암댐 매표소는 짙푸른 의암호를 끼고 도는 403번 지방도에 바짝 붙어 있다.
매표소를 지나 좁은 길을 오르면 이내 삼악산장이 나온다.

상원사를 지나 정상에 이르는 산길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답게 아주 너르게 잘 열려 있다.

돌무덤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 희미한 길로 들어서면 상원사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봉우리에 닿는데, 이 곳에서 바라보는 의암호의 모습이 특히 멋지다.

이 길로 들어섰다면 능선쪽으로 내려선 안부에서 왼쪽 비탈길을 내려와 주 등산로를 만나 상원사로 들어선다.

상원사는 생각보다는 아주 규모가 작은 절집이다. 절에서 식수를 채우고, 왼쪽 이정표 있는 곳에서 깔딱고개로 방향을 잡는다.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지만 넉넉잡고 15분이면 고개에 오른다. 고개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들어서면 서서히 산의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바위길은 결코 만만하게 볼 곳이 아니다. 계단, 디딤판 등 안전시설물들을 잘 이용하여 조심해서 오르도록 한다.

물론 정상 직전의 동봉 등 의암호가 잘 내려다보이는 곳에서는 서두르지 말고 ‘조망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자.

산행 시작 후 약 1시간30분이면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서는 진행방향 왼쪽, 등선폭포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다소 가파른 내리막길이 한동안 이어지다가 넓고 평평한 안부인 큰초원 이정표를 만나는데,

이제부터는 쭉쭉 뻗은 나무들 사이의 부드럽고 멋진 숲속길을 걷게 된다.
333계단을 내려서서 작은 초원 이정표를 지나면 이내 흥국사와 매점이 나온다.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은 거대한 협곡사이로 들어서며 또 다른 세상의 멋진 풍경으로 발길을 더디게 만든다.

오랜 시간과 물길이 다듬어 놓은 선녀탕, 등선폭포 등을 천천히 감상하며 내려서면 거대한 벽 사이, 마치 속세로 나가는 석문을 지나듯 길이 나있다.

저만치 밝은 햇살이 눈부시다.   [조용섭:자유기고가]
 

○ 강촌역-(10분)-강촌버스승강장-(30분)-등선폭포 매표소-(15분)-삼악산 119구조대 제7지점-(30분)-

    흥국사-(35분)-619봉-(20분)-등선봉 정상-(570봉-(30분)-412봉-(25분)-강촌하우스 육교
○ 의암땜 신연교쪽 매표소 - 상원사 - 가파른 길 - 삼악산 정상 - 흥국사 - 등선폭포 - 주차장( 2시간 30분)
○ 강촌교앞 - 삼악좌봉 - 등선봉 - 흥국사 - 삼악산 - 상원사 - 의암땜 신연교쪽 매표소 ( 4시간 40분 )
○ 등선폭포 주차장 - 흥국사 - 삼악산 - 상원사 - 의암땜 신연교쪽 매표소 (2시간 20분)
○ 등선폭포 주차장 - 등선폭포 - 흥국사 - 등선봉 - 삼악좌봉 - 강촌교앞(3시간)
○ 의암땜 신연교쪽 매표소 - 상원사 - 가파른 길 - 삼악산 정상 - 흥국사 → 등선봉 - 삼악좌봉  - 강촌교앞( 4시간 20분)

 

 

 

1) 신연교 정류소 북쪽 약 400m 지점에 있는 상원사 안내판 옆 삼악산매표소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

2) 남쪽 등선폭포매표소에서 들오가는 길.

3) 강촌교 북쪽에서 육교를 건너 북쪽 가파른 능선 따라(412봉) 오르는 길이 있다.

 


 

○ 강촌역에서 등선폭포 입구까지는 걸어서 30분을 가거나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

    상원사 입구 까지는 강촌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5분이면 갈 수 있다.

○ 강촌에서 춘천행 시내버스(30분 간격)로 갈아타고신연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 춘천에서는 시외버스정류장 앞에서 강촌행 시내버스를 타고 신연교를 건너 내리면 된다.

    ** 강촌역에서 등선폭포는 강변로를 따라 가는 것이 좋다. **

 

  등선폭포 매표소(033-262-2215), 의암댐 매표소(033-244-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