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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음별 등산지도/전국유명 ㉴ 산

설악산 국립공원 등산지도, 관광지도, 산행정보

by 강릉벽소령 2009. 12. 27.

설악산국립공원[雪嶽山國立公園] 관광지도

 

 

 

 

 ▶ 설악산 산장 (예약은 인터넷 예약 필수)


○ 중청 대피소(전화 : 033-672-1708)
20개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산장으로 지난95년 9월 문을 열었다.

개장 초기에는 설악산장이라 불렸으나 이제는 중청대피소라 부른다.

대청봉으로 가는 중청봉의 능선에 자리잡은 지하 1층, 지상 2층 통나무집(연면적 105평)으로 여기서는 내·외설악의 절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이 대피소는 설악산의 모든 대피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겨울에는 온풍기 팬코일로 난방을 하는 등

시설이 가장 좋다. 대청대피소는 7월10일부터 8월20일까지의 여름철 성수기와 단풍철인 10월1일부터 11월14일까지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가을과 봄, 갈수기에는 식수가 있는지 확인한 후 산행에 임해야 한다. 연중무휴로 ▶ 설악산 산장 (예약은 인터넷 예약 필수)


○ 대청대피소는 7월10일부터 8월20일까지의 여름철 성수기와 단풍철인 10월1일부터 11월14일까지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가을과 봄, 갈수기에는 식수가 있는지 확인한 후 산행에 임해야 한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수용인원은 1백40명이다.
이용요금은 5,000원이며, 침낭 2,000원 담요를 1,000원에 빌려준다. 시설이 좋아 다른 대피소보다 비싼 요금을 받는다.

대청봉에 오르는 탐방객이 많은 단풍철이나 관광 성수기에는 만원사태를 빚기도 해 주간 탐방객은 인근 소청대피소(30분거리),

희운각(1시간거리)로 분산을 유도하고, 해질 무렵부터 투숙을 허용한다.


○ 소청 대피소(전화 : 011-375-0401)
봉정암 위 소청봉 중턱에 위치한 소청대피소는 용아장성 등 내설악 절경을 조망하기에 좋다. 7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는 봉정암 건너편, 소청에서 내려오는 사면에는 단층 건물로 2층 침상 구조로 되어있다.

개인이 공단측에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점 옆방은 온돌로 되어 있고 1층 대피소는 석유난로로 난방을 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침낭 2,000원 담요 1,000원에 대여해 준다.


○ 희운각 대피소
대청봉을 오르는 가파른 소청 능선과 공룡능선, 가야동계곡, 천불동계곡이 교차되는 길목에 위치해 등산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휴식터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무내미고개에서 소청 방향으로 200여m 가면 대청봉에서 흘러내리는 항시 마르지 않는 샘 옆에 있다.

대피소는 한국산악회 설악산구조대에서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1층으로 된 돌집이 2동 있는데, 2층에는 침상이 있어 약 70여명이 머물 수 있다.

전화는 없고 조난 구조용 무전기를 쓰고 있다. 7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침낭이나 담요를 대여 안함
※ 양폭산장과 소청봉의 중간쯤 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 희운각대피소는 천불동계곡을 오르는 등산객들이 대청봉에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고, 마등령에서 시작된 공룡릉 종주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또한 내설악 가야동계곡의 최상류이기도 하며,

공룡릉과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이 맞닿는 무너미고개 바로 옆에 있어서 대청봉 등반시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늘 탐방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희운각대피소는 1969년 2월 천불동계곡의 최상류인 죽음의 계곡에서 해외원정등반훈련도중 젊은 산악인 10명이 눈사태로 사망한 사건

(설악산 10동지 조난사건)을 계기로 같은 해 최태묵씨가 사재 100여만원을 들여 만들었고, 자신의 호 희운(喜雲)에서 이름을 따왔다.  

1986년 옛 건물 앞 공터에 산장이 새로 지어졌다.


○ 양폭 대피소
천불동계곡 상류에 있는 양폭대피소는 1백5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한국산악연맹 적십자산악구조대에서 임대하여 운영하는 이 대피소는 천불동계곡 오련폭포를 올라 약 5∼10분 거리에 있다.

비선대에서 오후경 출발한 등산객들이 대략 저녁나절 이곳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하룻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2층 돌집 구조로 1층은 온돌이며, 2층은 2단 침상으로 돼 있다. 전화는 없고, 조난 구조용 무전기가 비치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침낭,담요 대여안함.


○ 백담산장(전화 : 033-462-5822)
백담사에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는 길목(백담사에서 5백m거리)에 위치해 있어 내설악의 아름다운 계곡을 바라볼 수 있다.

30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1천원에 담요나 침낭을 빌릴 수 있다.

1982년 기존의 산장을 개수하여 내부를 2층으로 개조했다.


○ 수렴동대피소(전화 : 033-462-2576)
수렴동계곡에서 가야동계곡, 용아장성이 시작되는 길목에 위치해있고, 대피소 앞으로 흐르는 계곡이 아름답다.

70명(수렴동1-30명/수렴동2-4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이불을 2천원에 대여해 준다.


○ 비선대휴게소 (033-636-8014, 야간 033-636-8376)
소공원에서 천불동계곡으로 등산하는 초입인 비선대에 위치한 비선대 휴게소는 해가 저물어 설악동에 도착한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비선대까지는 야간산행이 무난하기 때문이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1백명까지 잘 수 있다.

건물 1층은 휴게소라 음식과 스낵을 판매하고, 2층이 숙박시설로 운영된다. 24시간 이용가능하며, 식사가 가능해서 편리하다.

숙박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1천원이면 침낭을 빌릴 수 있다.


▶ 설악산은 기상특보가 발효되지 않더라도 호우, 대설, 강풍 등으로 탐방객 안전이 우려될 경우, 불시에 일부 탐방로가 통제되기도 한다.

정확한 당일 입산정보는 해당지역 관리소 또는 매표소에 문의.


비선대-대청 탐방로, 설악산관리사무소 ARS 033)636-7700, 7702
오   색-대청 탐방로, 남설악매표소 033)672-1707
한계령-대청 탐방로, 장수대분소 033)463-3476
백담사-대청 탐방로, 백담분소 033)462-2554

 

 

 

1) 용대리에서 백담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

2) 남교리에서 십이선녀탕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

3) 장수대에서 대승령으로 오르는 길.

4)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길.

5) 오색에서 설악폭포를 거쳐 대청봉으로 오르는 길.

6) 설악동에서 천불동계곡이나 공룡능선으로오르는 길.

7) 미시령에서 오르는 길 등이 있다.

 

 

 

 

예약방법 : 국립공원관리공단-대피소이용하기-신청란에 인적사항기입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후 예약 -1인4명까지 예약가능

연락처 : 꼭 입력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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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메뉴에 있는  예약 서비스 밑에

대피소 , 야영장 , 덕유산캐빈 , 국립공원해설을 누르면 종류별로 잘 구분되어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대피소 예약 화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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