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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공부/♣ 등산교실396

근육 손상 줄이고 제대로 등산하는 법 등산은 엄청난 체력을 소모하는 운동이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뎌 다칠 위험이 많고, 산을 내려온 뒤 며칠씩 다리 근육통에 시달리는 등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부작용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을까? # 우선 서 있는 자세를 교정한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 2011. 6. 13.
무릎 테이핑 방법 2010. 11. 28.
눈밭에서 길찾기 최근 잦은 눈으로 온 산이 하얗다. 특히 해발 500m 이상 되는 고지대는 응달 양달 할 것 없이 눈이 두텁게 덮혔다. 이럴 땐 늘 다니는 길도 눈 속에 파묻혀 헷갈리기 일쑤이다. 눈길은 걷기에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길을 잃을까 두렵다. 해 짧은 겨울산행을 하다 길을 잃고 헤매다간 자칫 위험한 사고가 생.. 2010. 11. 9.
건강한 산행, 50분 걷고 10분 휴식이 좋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주5일 근무제 도입이 등산 인구 증가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 등산은 비용이 저렴하면서 최대의 건강증진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등산은 구체적으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주 3~4회·1년 간 하면 심박출량 12% 증가. 등산은 평지를 빠르게 걷.. 2010. 11. 9.
아침식사를 안하면 빨리 지친다 아침 일찍 모이는 등산약속을 맞추다 보면 아침식사를 거를 수 있는데,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등산을 하면 빨리 지쳐 더 힘들게 올라가게 되고, 사고의 위험도 높아진다. 실험에 의하면, 아침식사를 안하면 운동초기에 혈당값이 급격히 떨어져서 운동능력이 저하되고, 힘든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오.. 2010. 11. 9.
하산길 부상막는 8가지 방법 등산은 오르기 힘들고 내려오기 쉬울 것 같지만 사실은 반대다. 하산길을 지친 뒤 내려오고 또 다른 근육은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더 부상당하기 쉬운 구조로 돼 있기 때문이다. 보람찬 산행을 망치지 않고 안전하게 하산하는 요령 8가지를 알아본다. ■ 무릎보호대 필수, 깔창은 선택 하산 때 발목과 .. 201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