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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공부396

바위 능선길 걷기 바위 능선길 걷기(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산행 스타일) 1. 바위의 갈라진 틈새나 울퉁불퉁한 부분을 잡거나 밟고 몸을 끌어올린다. 2. 바위나 나무는 떨어져 나오거나 부러질 수도 있으니까 잡기 전에 안전한지 확인해 본다. 3. 손으로만 매달리려 하지 말고 항상 발에 몸무게를 싣는다. 4. 몸을 수직으로 .. 2007. 12. 25.
숲길 걷기(육산) 숲길 걷기(육산) 1. 숲길은 폭이 좁아 보통 산길과 같이 지그재그식으로 걷기 어렵다. 2.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3. 나무를 잡고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는 손에 너무 의지하지 않는다. 4. 나뭇가지가 튕겨져 다치지 않도록 앞사람과 뒷사람의 거리는 5m 이상 떨어진 상태.. 2007. 12. 25.
배낭 메고 걷기 배낭 메고 걷기 1. 가벼운 짐은 배낭 아래쪽으로 무거운 짐은 위쪽으로 넣어서 배낭을 꾸려야 걷기 편하다. 2. 배낭 무게는 오른쪽과 왼쪽이 똑같도록 꾸린다. 3. 배낭 속의 짐이 흔들거리거나 배낭 바깥에 짐을 매달면 균형 잡기가 어렵고 힘이 더 든다. 4. 배낭을 질 때는 등 쪽에 배낭이 바짝 붙도록 한.. 2007. 12. 25.
계단길 걷기 계단길 걷기 1. 편편한 길 보다 보폭을 조금 좁게 해서 걷는다. 2. 계단 면에 발 전체를 딛는다. 3. 무게 중심을 조금 앞쪽에 둬야 균형 잡기가 쉽다. 4. 내려갈 때는 무게 중심을 낮추고 시선은 서너 발 앞을 내다본다. 5. 올라갈 때 발 앞부분만 딛거나 내려올 때 뒤꿈치만 디디면 장딴지 근육이 쉬 피곤해.. 2007. 12. 25.
내리막길 걷기 내리막길 걷기 1. 흙 길을 내려갈 때는 발바닥 전체를 땅에 딛는다. 2. 무게 중심을 발의 중심보다 조금 앞에 둔다. 3. 시선은 다음 발 디딜 곳을 본다. 4. 보폭을 짧게 하고 무릎을 조금 굽힌다. 5. 무게 중심의 이동 거리와 높이를 낮게 해야 안정감이 있다. 6. 불안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발 밑의 상황에만 .. 2007. 12. 25.
산을 내려오는 요령 산을 내려오는 요령 하산은 오르는 것보다 훨씬 힘이 적게 들면서 기분까지 상쾌해 지지만 ,많은 사고들이 하산 도중에 일어난다. 내려오는 동작은 몸과 배낭의 무게를 갑자기 아래로 내려 보내게 되는데, 이때 발가락이 등산화 앞으로 쏠려 통증이 생기고 발바닥 에는 물집이 생길수 있다. 무릎 관절.. 200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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